가해자 보험한도 2억…주차장 화재 '피해액 43억' 보상은? [JTBC]


가해자 보험한도 2억…주차장 화재 '피해액 43억' 보상은? [JTBC]

[앵커] 지난여름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수백 대가 불에 탔던 사고가 있었죠. 비싼 수입차가 많았는데, 피해액이 43억원에 달한다는 보험사의 추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불을 낸 차량이 보험으로 물어줄 수 있는 돈은 2억 원뿐입니다. 이거 어디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김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수백 대가 불에 타서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지난 8월 천안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폭발한 출장 세차 차량에서 번진 불로 망가진 차들입니다. 피해 차량 6백여 대 중 벤츠를 비롯한 외제차만 170여 대입니다. 이들 차량이 보험을 든 보험회사들은 공동으로 추산한 결과 이번 사고의 피해 규모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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