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할머니 둘러싼 중학생 무리…포착된 ‘반전’ [영상]


폐지 할머니 둘러싼 중학생 무리…포착된 ‘반전’ [영상]

부산에서 중학생 십여명이 폐지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돕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쯤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부산 수영구 망미중학교 학생 10명은 교문 앞 폐지를 정리하던 할머니를 발견했다. 당시 추워진 날씨에 바람까지 거세게 부는 바람에 할머니가 모아둔 폐지는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학생들이 앞장서 할머니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 측이 함께 공개한 영상을 보면 남녀 학생 10명이 양손 가득 폐지를 들고 할머니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폐지를 수레 안으로 가득 담은 후 두 손으로 폐지를 붙잡고 조심스레 수레를 옮기는 모습이다. 몇 명은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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