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위반 사망사고 97%가 '집행유예'[부산mbc]


법규위반 사망사고 97%가 '집행유예'[부산mbc]

기자 취재진은 최근 5년 간 부산에서 발생한 횡단보도 사망사고 판결문 136건을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절반, 68건이 운전자의 신호위반, 혹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경우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고들의 가해운전자 97%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풀려났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리포트 지난해 9월, 해운대구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이 4.5톤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였지만, 지게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사고를 낸 겁니다. [사고 목격자] "(피해자가) 내일모레 추석이라고 선물용 하나 받아서 들고 가다가.. 그걸 봐서 내가 아파서..&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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