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주려던 이 집, 장애인 가정에 드립니다”


“딸 주려던 이 집, 장애인 가정에 드립니다”

“딸에게 주려고 사뒀던 오피스텔인데 장애인 자녀가 있는 한 부모 가정을 돕고 싶어 기부했어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16.1 넓이 오피스텔. 세입자가 나간 빈방을 집주인 남종이(47)씨가 둘러봤다. 남씨는 지난달 1억5000만원 상당 이 오피스텔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오랫동안 기부에 뜻이 있었던 남씨는 지인에게 부동산도 기부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행동에 옮겼다. 남씨는 “목돈 없이도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가족들도 한마음으로 지지해줘 더욱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다. 지난 4월에는 디지털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 1억원 상당을 사랑의열매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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