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망사고, 고작 ‘징역 8년’…“얼마나 죽여야 무기징역?”


음주운전 사망사고, 고작 ‘징역 8년’…“얼마나 죽여야 무기징역?”

‘윤창호법’ 무색…법원 반복되는 ‘징역 8년형’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대만인 유학생 쩡이린씨의 친구들이 재판 결과에 관련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음주 운전자가) 우리의 아름답고 귀중한 딸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하길 바랍니다. 이번 판결이 한국에서의 음주운전 범죄를 줄이고 가족의 파괴를 막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합니다.”지난해 대학원 지도 교수를 만나고 집으로 가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음주 운전차에 치여 숨진 대만 유학생 쩡이린(당시 28살)의 부모는 최근 한국 변호인을 통해 보내온 영상편지에서 이렇게 호소했다. 딸을 잃은..........

음주운전 사망사고, 고작 ‘징역 8년’…“얼마나 죽여야 무기징역?”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음주운전 사망사고, 고작 ‘징역 8년’…“얼마나 죽여야 무기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