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때 부터 아버지의 보호자"…복지 사각지대 '영 케어러' [MBN뉴스]


"16살 때 부터 아버지의 보호자"…복지 사각지대 '영 케어러' [MBN뉴스]

【 앵커멘트 】 어린 나이에 한 가정의 보호자로 부모나 조부모의 병간호를 하는 '영 케어러(Young Carer)'라고 불리는 10대, 20대들이 있습니다. 조건이 맞지 않아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대상에서 빠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 케어러들의 목소리를 김태림 기자가 제보M에서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지적 장애인 아버지를 돌보는 20대 A 씨는 지난해 이른바 '영 케어러'(Young Carer)가 됐습니다. 일용직 근로자였던 아버지와 단 둘이 살던 A 씨는 갑자기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가장이 된 겁니다. 인터뷰 : A 씨 / 영 케어러 - "지출, 식비, 생활비 그걸 제가 부담을 해야 하니까 약간은 미혼모가 된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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