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으로 가서…독거노인 우유배달원도 줄었다 | 뉴스A


배달플랫폼으로 가서…독거노인 우유배달원도 줄었다 | 뉴스A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에게 우유 배달을 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배달원들이 있습니다. 문 앞에 안 먹은 우유가 쌓여 있으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배달원들이 더 많은 돈을 주는 배달업체 쪽으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배달 현장에 제가 동행했습니다. [리포트]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미로같은 골목을 지나야 나오는 반지하 주택. 우유 가방이 비어있나 먼저 확인합니다. [현장음] "오늘도 별 탈 없으시구나." 우우를 배달하며 독거노인들을 살피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입니다. 이렇게 우유를 받는 독거노인이 전국에 3천 명이 넘습니다. [현장음] (우유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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