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애인 복지 수준 ‘전국 최하’…개선책은?


전북 장애인 복지 수준 ‘전국 최하’…개선책은?

[앵커] 전북지역 장애인의 복지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 만족도는 물론, 예산 규모도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합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애인의 생활과 자립을 위해 꼭 필요한 지자체의 복지사업. 사업에 쓰이는 예산과 투입되는 인력은 해당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과 이어집니다. 전북의 장애인 복지 수준은 어떨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해마다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인 복지 수준을 비교한 자료를 보면, 전북의 장애인 복지 분야 점수는 62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보건·자립 지원 분야와 복지 서비스 지원, 복지 행정과 예산 등 모든 평가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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