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독사]③실태조사·통계조차 없어...'고독사예방법'은 독거노인에 한정


[청년고독사]③실태조사·통계조차 없어...'고독사예방법'은 독거노인에 한정

홀로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문제를 막기 위해 실태조사와 통계작성 등을 의무화한 이른바 '고독사예방법'이 시행됐지만, '청년 고독사'에 대한 실태조사와 집계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근 20~30대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취업 문제 및 주거 빈곤 등으로 청년 고독사는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고독사 대응책은 노인을 중심으로 마련돼 청년층은 외로운 죽음 앞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1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고독사예방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0년 4월부터 시행됐다. 해당 법안은 정부가 5년마다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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