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간 딸이 남긴 마지막 말은 '아빠'"... 코백회, '백신 희생자 추모식' 개최


"하늘로 간 딸이 남긴 마지막 말은 '아빠'"... 코백회, '백신 희생자 추모식' 개최

아빠에게. 아빠 저 OO에요. 저는 엄마랑 동생이랑 오빠랑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다음에 태어나도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하늘나라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세요.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세요. 아빠 진짜 진짜 사랑해요. 아빠 딸 OO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한 故허유창 씨의 딸이 쓴 추모시- 표를 얻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일까. 정부 관계자는 커녕 그 흔한 정치인도, 대선캠프 관계자도, 취재진도 찾을 수 없었다. 오로지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슬픔과 스님들의 말없는 위로만 소리 없이 장내를 채웠다.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함께 12일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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