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 ‘경계선 지능인’…관심 절실[KBS NEWS]


복지 사각 ‘경계선 지능인’…관심 절실[KBS NEWS]

[앵커] '경계선 지능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놓인 이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지능지수가 낮아, 일상 생활의 어려움이 큰데요. 하지만 법적으로 장애인은 아니다 보니, 사회적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생 딸을 둔 어머니입니다. 딸이 한글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병원을 데려갔더니 '경계선 지능인'이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래보다 지능이 10% 정도 낮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딸의 학교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경계선 지능 아동 학부모 : "집에 와가지고 '엄마, 나 바보야?' 이렇게 물어보고, 그러면 마음이 너무 아프죠. 대화에 못 끼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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