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이어 현대해상·DB손보도 車보험료 인하 동참


삼성화재 이어 현대해상·DB손보도 車보험료 인하 동참

오는 4월 중순부터 적용...손해율 개선 영향 삼성화재에 이어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키로 결정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 수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현대해상은 개인용 자동차를 평균 1.2% 내리기로 결정했다. 오는 4월 13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1.3% 내리기로 했다. 시행 시기는 오는 4월 16일부터다. 앞서 지난달에 삼성화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평균 1.2% 조정하면서 대형사들의 보험료 인하는 어느 정도 예견된 바 있다.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내리는 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통량과 사고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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