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에 말라 죽어 갑니다" 요양시설의 절규 [LIVE ISSUE 오미크론 변이 확산]


"코로나 집단감염에 말라 죽어 갑니다" 요양시설의 절규 [LIVE ISSUE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전에서 요양원을 운영 중인 이혜옥 원장은 원내 집단감염이 발생해 걱정이 크다. 지난달 말 시작된 감염은 어르신 81분 중 42명을 감염시켰고, 이 중 4분이 돌아가셨다. 지금도 확진자 격리 공간 부족, 하늘의 별 따기와도 같은 병원 이송으로 인해 원내 전파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다가 직원 56명 중 37명이 확진돼 격리당하면서 남은 직원들의 피로감은 점점 심각해져만 간다. 오미크론 확산 정점기를 지나면서 요양원과 같은 요양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 시설들은 요양병원과 달리 의료 기능이 없어 사실상 어르신들의 재택치료를 관리해주고 있는 격인데, 의료기관 연계나 먹는 치료제 처방이 원활하지 않아 시설이 자..........

"코로나 집단감염에 말라 죽어 갑니다" 요양시설의 절규 [LIVE ISSUE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코로나 집단감염에 말라 죽어 갑니다" 요양시설의 절규 [LIVE ISSUE 오미크론 변이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