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실수로 탈모 걸렸는데… 미용실 “잘못 인정, 배상은 글쎄”


직원 실수로 탈모 걸렸는데… 미용실 “잘못 인정, 배상은 글쎄”

전국에 30개 가까운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한 손님이 직원의 실수로 탈모 증상을 호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미용실 측은 손님에게 피해배상을 약속했지만, 보험금 지급에 제동이 걸리자 태도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YTN에 따르면 출장 차 충남 아산에 갔던 정모씨는 지난 2일 유명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염색했다. 이후 집에 돌아와 머리를 감았던 그는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다고 했다. 그의 손에 머리카락이 잔뜩 빠져 있었던 것이다. 놀란 정씨는 곧장 미용실에 이를 항의했다. 미용실 측은 실수로 염색약에 다른 약품을 섞어 머리카락이 눌리고 끊어졌다며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염색약에 산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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