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홀로 발달·뇌병변장애인 14% 학대 의심…조사 중


경남 홀로 발달·뇌병변장애인 14% 학대 의심…조사 중

경남에서 홀로 사는 발달·뇌병변 장애인의 14%가 학대가 의심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상남도는 경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2021년도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인권침해에 대해 자기 옹호가 어려울 수 있는 도내 거주 발달·뇌병변 장애인 1인 가구 498명이 대상이다.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공무원과 실태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거주 환경을 살피며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부당한 학대 상황이 의심되는 장애인은 14.3%는 71명으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 63명, 뇌병변장애인 8명이다. 경제적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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