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은 왜 산업재해가 아닌가?


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은 왜 산업재해가 아닌가?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을 하는데, 다른 팀원들과 달리 모르는 부분이 있었다. 교육을 못 받은 상황에서 같이 하다 보니 힘들게 느껴졌다” “업무가 주어지면 가슴이 조이고 심하게 두근거린다. 머리가 아프고 초조해진다” “복직에 두려움이 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에서 일했던 디자이너 이찬희씨가 휴직 중이던 2020년 9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까지의 병원진료 기록 일부다. 이씨는 2019년 1월부터 “회사에서 누군가 나를 감시하는 것 같다”며 망상 증세를 보였고, 회사에서의 돌발행동과 업무 스트레스 가중으로 상사와 함께 2020년 1월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과 현대차 조직문화개선위원회(개선위) 모두 이씨가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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