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 확정된 '간병살인' 20대…韓 사회 큰 숙제 남겼다


실형 확정된 '간병살인' 20대…韓 사회 큰 숙제 남겼다

징역 4년 확정된 '간병살인' 청년 피고인 신체 못 움직이는 父 영양식 끊어 숨지게 해 의료비·생활고 감당 못했던 이면 "가족 한 명 무너지면 가정 무너지는 구조" 지적도 정부, 지난달부터 지원대책 마련 추진 전문가 "돌봄은 가족 아닌 국가·사회의 문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친부를 방치해 숨지게 한 이른바 '간병살인' 사건 피의자 A씨(23)에 대한 실형이 확정됐다. 앞서 이 사건은 무력한 아버지를 굶겨 살해한 패륜 사건으로 알려졌다가, 실은 A씨 또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사건의 이면이 드러난 뒤 A씨의 형량을 감경해야 한다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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