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옆에 있으면 아이는 잘 자란다


누구라도 옆에 있으면 아이는 잘 자란다

[장정일의 독서일기] 〈침몰가족〉 가노 쓰치 지음 , 박소영 옮김 부모에게 학대당한 아이들은 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제 불행은 끝났을까. 구로카와 쇼코의 〈생일을 모르는 아이〉(사계절, 2022)는 양육자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들이 겪는 학대 후유증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대한민국 아동복지법 제3조 제1호는 갓 태어난 영아에서부터 18세 미만인 모든 미성년을 아동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지은이가 이 책에서 주목한 아동은 태어나서 3년까지다. “‘최초 3년’, 이 기간은 애착 형성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무척 중요하다.” 양육자와 따스한 시간을 보낸 아기는 기어 다니고 걷게 되면서 행동반경을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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