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알고도 막지 못한 6살 장애 아동의 죽음 / YTN


아동학대 알고도 막지 못한 6살 장애 아동의 죽음 / YTN

[앵커] 지적 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혼자 집에 내버려 둬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엄마가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해당 가정은 앞서 아동학대가 확인돼 지자체 등으로부터 관리 대상으로 지정됐지만, 보호조치에 강제성이 없다 보니 아이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일 충남 아산의 한 주택에서 6살 지적 장애 아동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관문에는 4개월 동안 전기료가 연체돼 전기 공급이 제한된다는 경고문과 복지 서비스 안내문들이 붙어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이가 굶어 죽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가정이 '아동학대 사례 관리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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