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활동지원사 '구인난'… 가족들 "직계 서비스 허용해야"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사 '구인난'… 가족들 "직계 서비스 허용해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증발달장애인은 활동지원사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활동지원사가 노동 강도가 높은 중증장애인 돌봄을 기피하기 때문인데, 장애인 가족들은 정부가 직계가족에게 활동지원사 자격을 부여해 돌봄에 따른 경제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적장애 1급 장애아동을 기르는 전경화씨는 2년 전부터 활동지원사를 배정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한 번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다. 아이를 등하교시키는 일도, 치료센터에 데려가는 일도 모두 전씨의 몫이다. 하루종일 아이를 돌봐야 해 경제활동은 당연히 할 수 없다. 대다수 '사람 못 구해' 직접 돌봄 정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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