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구청 찾아갔지만…방문조사 없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채널A]


생활고에 구청 찾아갔지만…방문조사 없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채널A]

숨진 채 발견된 창신동 노모와 아들에게 국가는 최소한의 삶도 보장해주지 못했습니다. 법에 따르면요. 생활 급여를 신청할 경우 사회복지 공무원이 생활 실태를 조사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작년 말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자가 생계급여를 신청했을 때, 누군가 단 한차례만 들여다봤다면 어땠을까요. 서류 상 집 한 채를 가졌대도 직접 눈으로 봤다면 다른 결정이 나오지 않았을까. 서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흘 전 서울 창신동 주택에서 80대 노모와 숨진 채 발견된 50대 아들. 아들은 지난해 12월, 종로구청에 직접 찾아가 긴급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도와달라 한 겁니다. 구청..........

생활고에 구청 찾아갔지만…방문조사 없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채널A]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생활고에 구청 찾아갔지만…방문조사 없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