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한 독거노인을 지켜라"…매달 200여 명 목숨 구해 [MBN뉴스]


"거동 불편한 독거노인을 지켜라"…매달 200여 명 목숨 구해 [MBN뉴스]

【 앵커멘트 】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혼자 사는 노인은 170만 명입니다. 이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도 어렵죠. 이들에게는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이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90세를 바라보는 양해인 할머니는 10년 전 남편과 사별 뒤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8년째 치매까지 앓아 왔습니다. 양 씨에게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유제품을 가져다주는 배달원이 유일한 말벗입니다. 19년째 양 씨의 집을 찾은 전덕순 매니저는 막내딸로 불립니다. 인터뷰 : 양해인 / 독거노인 - "막내딸이 아침에 오고, 저녁에도 오고.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딨어, 자식이 없는데…." 인터뷰 : 전덕순 / 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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