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택한 발달장애인 부모 사연


'살인' 택한 발달장애인 부모 사연

생활고와 암 그리고 불편한 딸 [일요시사 취재1팀] 김민주 기자 = 부모가 자식을 죽인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 나고 있지만 ‘부모가 나쁜 사람이라서’ 사건이 벌어졌다고 단정 지을 수도 없다. 이들은 발달장애 인 자녀를 둔 부모로 “내가 죽으면 내 자녀를 누가 보살피느냐”고 외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 지 못한 부모들은 스스로 자녀를 죽이는 ‘악마’가 된다 지난 20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영민)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살인 혐의 재판 이 열렸다. 살인사건이라고 하면 가해자의 잔혹함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 사건은 다르다. 가 해자는 발달장애인 딸을 둔 A씨고, 피해자는 그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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