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보면 '네'라고 하세요" 청각장애 알고도 보험 판매 [SBS 뉴스]


"여쭤보면 '네'라고 하세요" 청각장애 알고도 보험 판매 [SBS 뉴스]

<앵커> 보험사가 청각 장애인에게 전화로 무리하게 상품을 판매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항의를 받자 보험사는 청각 장애인인걸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만 실제 상담 녹취는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A 씨는 지난 13일, 청각장애 2급 아버지 통장에서 낯선 출금 내역들을 발견했습니다. 아버지를 대신해 자신이 직접 가입했던 오토바이 보험료 외에 처음 보는 항목의 보험료가 빠져나간 겁니다. [A 씨 : (처음 보는) 보험료가 막 나간대요. 제가 '무슨 보험료냐' 그랬더니 잘 모르시겠대요.] A 씨는 지난해 2월과 지난 1월, 보험사 상담원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상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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