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물품 대신 1000원짜리 우비 준 요양원


방역물품 대신 1000원짜리 우비 준 요양원

정부의 고강도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급속도로 완화된 가운데 이를 핑계로 요양보호사를 해고한 한 요양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요양원은 보호사들에게 방역물품도 지원하지 않고 대신 1000원짜리 우비(雨備)만 지급했다고 한다. 대전 소재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60대 A 씨는 자가격리 도중 권고사직을 강요받았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이 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무급휴가를 강요했다. 그걸 거부하니까 3일째 되는 날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인력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크고 시설 측의 재정 상황이 안 좋다고 먼저 이야기했지만 사실 무증상인데 쉬었다는 이유로 잘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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