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험사, 과수업 자연재해 발생시 '즉시 보상' 시범 도입


북한 보험사, 과수업 자연재해 발생시 '즉시 보상' 시범 도입

농민 피해 최소화해 생산량 늘릴 목적…2020년 잇단 피해 교훈 기후변화가 시시각각 현실화하면서 북한이 농작물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나름 '파격'적인 보험혜택까지 마련해가며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7일 북한의 대표적 보험사인 조선민족보험총회사(이하 총회사)는 "과수 부문에서 보상을 최대한 빨리 실현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보험담보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시범 도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과일의 생육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기상조건이 발생했다는 것이 확증되면, 가을 수확고가 결정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피해보상을 해주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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