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주행거리 일정하다면 마일리지 할인 먼저


연간 주행거리 일정하다면 마일리지 할인 먼저

할인율·기준거리 보험사별로 '제각각' 올해 4월 의무화…전기차·별도장치 추가할인도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자가용 차량 운전자라면 매년 갱신해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어떻게 고르시나요? 같은 보장 수준을 선택하더라도 운전 경력이나 사고 이력에 따라, 또 매년 손해보험사의 판촉 정책에 따라 보험료도 제각각 달라지다 보니 선택하기가 여간 만만치 않습니다. 보험을 고를 때 본인 차량의 주행거리는 자동차보험 물색 과정에서 그리 큰 변수는 아니었습니다. 마일리지 할인 특약이 있지만 보험료를 비교하다가 최종적인 상품 선택을 앞두고 '추가할인 옵션' 정도로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숩니다. 손보사 설계사나 보험대리점(GA)도 가입 안내 말미에 '추후 이런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죠. 마일리지 할인은 당장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1년 뒤 탄 만큼 돌려받는 '후정산형'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일상생활 중 출퇴근 용도나 자녀 등하교 등으로 연간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데다, 어느 정도 일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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