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인구절벽 본격화…"정년 연장, 출산율 해결 서둘러야"


30년 후 인구절벽 본격화…"정년 연장, 출산율 해결 서둘러야"

2050년엔 생산연령인구 1319만 명 감소 전체 인구 10명 중 노인은 4명까지 늘어 부양비 급증…"한국 사회에 엄청난 충격" "인구절벽은 생산가능인구 확보로 해소" "정년 연장,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방법" "근본적 해소 위해선 출산율 회복 모색"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어르신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2.04.14. [email protected] 30년 후에는 일할 사람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겨우 넘기는 데 반해, 노인은 급증할 전망이다. 이 같은 인구 절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 정년 연장을 통해 일할 사람을 확보하고, 근본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7일 이삼식 한양대 정책과학대학 교수는 5월 재정포럼 '인구절벽과 대응방식'을 통해 인구 절벽 심화가 불러올 재정 부담 증가 문제를 지적했다. 통계청의 '2020~2025년 장래인구추계(시도편)'에 따르면 향후 30년간 생산연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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