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도 보험처리?...김새론 '파손' 면책금 불편한 진실


음주운전도 보험처리?...김새론 '파손' 면책금 불편한 진실

현행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도 보험사가 보장 오는 7월 28일부터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가해자, 피해자 지급 보험금 전액 물어내야 배우 김새론 [사진=연합뉴스] 최근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22)이 변압기 교체 비용 2000만원을 보험으로 처리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뜨겁다. 음주운전 사고인데 김씨가 부담할 실제 사고 비용은 500만원으로 경제적 책임 부담이 적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왜 음주운전 사고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되는지, 손해 배상을 모두 사고를 낸 사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27일 자동차보험 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이라도 보험 가입자가 최고 500만원 한도인 사고부담금만 내면 보험사가 나머지를 보장한다. 하지만 오는 7월 28일부터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뺑소니, 마약을 복용하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면 보험처리를 받지 못하게 된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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