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 ‘정상현’


베테랑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 ‘정상현’

9년 전 찾은 첫 직업, 자립 생활 시작 ‘원동력’ 취업 어려움 “겁내지 말고 많이 시도하길” 조언 웰시티요양병원에서 약 2년 6개월동안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상현 씨. 에이블뉴스 정상현 씨(28세, 발달장애)는 약 7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요양보호사 보조인이다. 현재는 웰시티요양병원에 2019년 12월 취업해 정직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전에는 2014년 말부터 충남대학교병원에서 2년, 보훈병원에서 2년 총 4년을 쉼 없이 일 해왔다. 만 19세가 된 2013년, 성인이 되자마자 시설에 들어간 상현 씨가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게 된 것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진행하던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사업을 통해서다. 상현 씨가 생활하던 시설의 종사자는 취업 의지가 강했던 그에게 해당 사업을 수행하던 대전 소재의 행복한우리복지관(이하 복지관)을 소개해 주었고, 상현 씨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사업 서비스를 통해 직업상담과 평가, 취업 지원 등 서비스를...


#곰바이보험하늘 #노인복지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보조

원문링크 : 베테랑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 ‘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