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잇따르는 죽음‥벼랑 끝에 선 '발달장애' : mbc NEWS


[스트레이트] 잇따르는 죽음‥벼랑 끝에 선 '발달장애' : mbc NEWS

최근 방영 중인 한 드라마. 다운증후군을 가진 실제 발달장애인이 출연해, 삶과 연기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영희 발달장애인/tvN <우리들의 블루스>] "너 나 버렸지? 7년 전에. 엄마, 아빠가 잘해주랬지? 언니한테. 그런데 왜 나 버렸어! 왜 왜 왜!" 가슴 깊이 눌러뒀지만, 끝내 터져버린 울분. 쌍둥이 동생은, 미안함에 앞서 무기력함에 더 고통스럽습니다. [영옥 영희 동생/tvN <우리들의 블루스>] "한 때 나도 같이 살고 싶었어. 근데 같이 살 집을 얻으려고 해도 안 되고, 일도 할 수 없고, 일반 학교에서는 쟤(영희)를 거부하고, 특수학교는 멀고…" '영희' 역의 배우 정은혜 씨. 화면 속 영희와 현실의 은혜, 둘은 한 몸입니다. [장차현실/배우 정은혜 씨 어머니] "가족들에게 짐이 되고 또 그 발달장애인 가족을 돌봐야 하는 형제의 어려움, 그 무게감 그걸 또 떨쳐버릴 수 없는 (삶의) 슬픔, 영희가 갖고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런 것들이 이제 그 안에 고스란히 녹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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