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우선?' 손보사, 실손보험료 10% 인상 동참…"소비자만 힘들다"


'실적 우선?' 손보사, 실손보험료 10% 인상 동참…"소비자만 힘들다"

과잉 진료에 따른 손해율 악화로 3세대 실손보험료 인상 의견 협회에 전달 보험료 조정시기 도래했다는 점도 실손보험료 인상 여론 키워…시기는 논의 소비자들, 보험금 지급은 깐깐하게 하면서 보험료만 더 받겠다는 건 불만 사진. 이미지투데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의 손해율 악화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개선되지 않으면 누적적자가 1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보험 업계는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지만 과잉 진료에 따른 보험금 누수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사들은 결국 적자를 메꾸기 위해 3세대 보험료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달 말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종료를 앞두면서 실적을 만회해야 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선 불가피한 선택이다. 다만 3세대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소비자들의 불만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실손보험 예상 손실액은 올해 3조9000억원에서 2026년에는 8조9000억원으로 늘어나고 10년 후인 2031년에는 ...


#10프로인상 #곰바이보험 #실손보험료인상

원문링크 : '실적 우선?' 손보사, 실손보험료 10% 인상 동참…"소비자만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