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뒤풀이 비용 준다" 소문나자… 삼성화재 등 골프보험 판매↑


"홀인원 뒤풀이 비용 준다" 소문나자… 삼성화재 등 골프보험 판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골프보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골프장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골프보험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보험은 보험료가 1만~2만원대로 저렴하고 라운딩을 나갈 때 모바일로 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골프보험(단독상품)을 판매한 건수는 46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로 삼성화재는 올해 3월까지 3417건, 현대해상은 815건, DB손보는 453건을 판매했다. 지난 2018년까지 주요 손해보험 3개사의 골프보험 판매건수는 각사 모두 연간 1000건 미만이었지만 2019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골프가 빠르게 대중화된 결과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5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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