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톰'·'갑상선결절' 실손보험금 향방은?


맘모톰'·'갑상선결절' 실손보험금 향방은?

600만원 백내장수술 받고 보험금 90만원 탈수도 맘모톰·갑상선결절 치료도 실손적용 제한 가능성 백내장 수술을 일괄적으로 입원 치료로 인정해선 안된다는 대법원 판결을 보험업계에 보험업계는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보험 계약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일 수 있다보니 대놓고 드러내진 않지만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분위기가 느껴지죠. 그간 보험업계는 백내장 수술로 인한 실손보험 누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생명·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보험사들이 백내장 수술로 지급한 실손보험금은 457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손보업계만 따로 보면 백내장 수술 건당 청구 금액이 2018년 294만원에서 2019년 364만원, 2020년 471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에는 600만원(추정치)으로 껑충 뛰었다고 합니다. 지난 4월부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백내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검사결과 등을 의무적으로 제출하게 하는 등 ...


#맘모톰 #백내장수술

원문링크 : 맘모톰'·'갑상선결절' 실손보험금 향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