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먹어라" 공포의 요양병원‥해결책은? / mbc뉴스


"기저귀 먹어라" 공포의 요양병원‥해결책은? / mbc뉴스

앵커 뉴스의 맥락을 꼼꼼하게 짚어드리는 <친절한 기자들>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요양병원에서 벌어진 간병인의 폭행과 욕설 등 학대 사건을 단독 보도한 사회팀 유서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서영/기자 네, 안녕하세요. 준비한 영상부터 먼저 보실까요? 리포트 간병인: "여기 똥기저귀, 처먹어라. 가만히 있으라고 XX, 몇 번이야" 간병인: "에이 개XX야, 맞아도 싸지." 실제로 아버지의 팔과 다리 곳곳에 멍이 들어 있었고, 엉덩이를 비롯해 기저귀가 닿은 곳은 욕창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수염은 오랫동안 깎지 않아 덥수룩했고, 몸에서는 심한 냄새까지 났습니다. [6월 21일 뉴스데스크] 앵커: "다른 환자도 간병인으로부터 학대 위협을 느꼈다는 증언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보호자: "간병사가 때리려고 하면 이거를 들고요. <휴대폰을?> 네, 그래갖고 녹음을 하거나 그렇게… 뭐라도 하려고 하면 이렇게 딱 휴대폰을 켜신다고 하더라고요." 앵커 내용이 정말 끔찍하네요. 이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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