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제주도를 콕 찝은 이유?


금감원이 제주도를 콕 찝은 이유?

제주도, 렌터카 밀집 지역 렌터카 악용 보험사기 급증 금감원, 경찰청고 집중단속 나서 24세 A씨는 지인인 36세 B씨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간 뒤 렌터카를 빌려 보험사기를 공모했다. 운전대를 잡은 A씨가 B씨를 범퍼로 충격해 고의로 사고를 내는 방식이다. 이렇게 이들이 고의사고를 낸 횟수는 28회, 편취한 보험금은 2억 원에 달했다. 사회의 악으로 꼽히고 있는 보험사기.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최근 경찰청과 함께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이 첫 번째로 손을 잡은 곳은 바로 제주경찰청입니다. 금감원이 보험사기 단속지역으로 제주도를 콕 찝은 이유, 무엇일까요? 렌터카 집중지역 `제주도` 금감원이 제주도를 보험사기 단속지역으로 꼽은 이유, 바로 `렌터카`때문입니다. 제주지역은 등록차량 대비 렌터카 비중이 3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제주지역에 등록된 렌터카는 24만7,338대로 전국 렌터카의 24.8%가 집중돼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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