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1300원 시대'…달러보험은요?


'1달러 1300원 시대'…달러보험은요?

규제 강해졌지만 이미 '고환율'로 매력은 줄어 '유니버설'이라면 보험료 납입유예 고려할만 환차익 기대 낮추고 장기목적 실수요로 접근해야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얼마 전 외화보험 가입이 어려워진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외화보험이 뭐냐고요? 말 그대로예요. 보험은 보험인데 미국 달러화나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같은 외국 통화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납입하고 보험금 역시 해당 국가의 통화를 기준으로 받는 보험을 말해요. 달러보험, 위안화보험 등 통화 명칭을 붙여 부르기도 해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소비자에게 원화로 판매되는 상품이죠. 그 시점의 환율에 맞춰 보험료를 원화로 내고, 또 보험료도 받는 상품이에요. 보험료로 낼 달러를 가지거나 보험금을 위안화로 받으려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원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가 환전특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가 직접 환전할 필요가 없는 거죠. 주로 외국계 생명보험사들이 많이 팔았어요. 작년 9월말 기준으로 메트라이프생명 푸르덴셜생명 AIA생명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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