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으로 배고픔 사라질까요?" 한도 빠듯한 '꿈나무카드' [결식아동 배부르게①]


"7000원으로 배고픔 사라질까요?" 한도 빠듯한 '꿈나무카드' [결식아동 배부르게①]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 대상 보조 고공행진 물가에도 대부분 지자체 지원 단가 7000원 전문가 "물가 추이 고려…급식지원 단가 인상해야" 음식점 유리창에 꿈나무카드 가맹점 표시가 있다./사진= 김군찬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이 가맹 음식점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보조하는 꿈나무카드의 지원 금액이, 외식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경제적 빈곤에 놓인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카드 지원뿐 아니라 영양가 균형이 골고루 잡힌 도시락을 아이들에게 배달하는 방법 등 다양한 식사 지원 방안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물가상승에 더 취약한 결식아동, 꿈나무카드 급식 지원 단가 ‘7000원’ 충분할까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은 지난달 서울시 기준 1만6987명이다. 지난해 4월 꿈나무카드 가맹점 전면 확대 방침으로 전체 일반음식점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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