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실손 마지막" 영업에 역대급 수술...보험료 모두가 나눠낼 판


"백내장 실손 마지막" 영업에 역대급 수술...보험료 모두가 나눠낼 판

올해 5월까지 지급된 백내장수술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지급액이 지난해 1년 백내장수술 실손보험금의 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1~3월에 보험금 지급이 집중됐다. 일부 안과 병의원들이 같은 기간 공격적으로 진행한 백내장수술 '절판마케팅' 영향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내년 실손 보험료율 인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5월까지 백내장수술 실손보험금 7400억…일부 안과 '절판마케팅' 영향 17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국내 보험사들이 백내장수술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은 7409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 연간 백내장수술 실손보험금 지급금액은 1조1165억원이었다. 지난해의 63.6%에 해당하는 보험금이 5개월만에 지급됐다. 2020년 한해 지급된 백내장수술 보험금액과 비교하면 93%(7937억원)를 차지하는 수준이고, 2019년 4880억보다는 올해 5월까지의 보험금 지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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