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여행의 핵심자원은 '사람'


무장애 여행의 핵심자원은 '사람'

[인터뷰] 이은실 두리함께 대표 “무장애 여행은 인력서비스 산업” 평범한 권리 누리기 위해 여행의 ‘기술’ 필요 여행 불평등 해결하고자 창업...인식 개선에 앞장서 “휠체어가 7~8대 있으면 비행기 예약조차 하기 힘든 경우가 부지기수에요. 식당도 마찬가지구요. 밥 먹는 건 둘째 치고 들어가는 것부터 문제니까요” - 이은실 두리함께 대표 서울 충무로에서 무장애 여행 전문기업 두리함께의 이은실 대표를 만났다. ‘무장애 여행’은 신체적 제약 때문에 관광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영유아동반가족 등 여행 약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여행 서비스다. 사회적기업이기도 한 두리함께는 3년 이상 경력의 여행기획자(코디네이터)들이 여행 약자들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고 이동 및 안내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충무로 인터뷰 현장에서. 이은실 두리함께 대표 ‘살던 곳에서 새로운 곳으로 잠시 떠나는 것’이 여행이건만, 여행 약자들에게는 사전 속 단어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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