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피해 보상 받는 '풍수해보험'…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장마철 피해 보상 받는 '풍수해보험'…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어

계약 당일·이전 손실 소급보상안돼…만기짧아 여부 확인해야 올해부터 저소득층 풍수해보험 '전액지원' (사진= 머니투데이DB) 장마철을 맞아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를 대비하는 '풍수해보험'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낮은 인지도 탓에 저렴한 보험료에도 가입률이 저조하고 사고가 난 뒤에야 보험에 가입하는 사례가 빈번해 사전가입으로 보장을 누려야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9개의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6개 보험사가 운영한다. 가입대상은 단독·공동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과 소상공인의 상가나 공장 등이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제도가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행된 '풍수해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저소득층은 보험료를 전액 지원받는다...


#보험료지원 #풍수해보험

원문링크 : 장마철 피해 보상 받는 '풍수해보험'…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