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돌봄 지원 강조…"공공부문 불필요한 지출 줄여 두텁게 지원" 아동 돌봄 프로그램 참관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있다. 2022.7.1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아동 돌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지역사회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3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아동 돌봄 현장을 참관했다. 윤 대통령은 "센터에 오면 우리 어린이들이 주로 뭘 배우나요?"라고 묻자 허미성 센터장은 "미술·체육 활동을 하고 1인 1 악기도 배운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을 향한 어린이들의 질문도 이어졌다. 한 어린이가 "할아버지 이름이 뭐예요?"라고 묻자, 윤 대통령은 웃으며 "할아버지? 윤석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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