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노인·여성이 다수인 '초단시간노동자', 언제까지 이대로 둘 건가"


"취약계층 노인·여성이 다수인 '초단시간노동자', 언제까지 이대로 둘 건가"

국회서 초단시간노동자 증언대회 및 제도개선 토론회 열려 지난 9일 금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초단시간노동자 증언대회 및 제도개선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초단시간노동자 증언대회 및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 참여한 용혜인 의원 모습. 증언대회와 토론회는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과 알바연대가 공동주최하여 성사된 자리로 1부 증언대회는 초단시간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열악한 환경에 대한 초단시간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고, 2부 제도개선 토론회는 초단시간노동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공유하고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함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 여기서 초단시간노동자는 근로기준법상 주휴일, 연차 유급휴가, 퇴직금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주15시간 미만 노동자를 말한다. "사실상 24시간 근무, 금액은 최저임금 계산... 우울증까지 겪고 있다" 초단시간노동자 증언대회 및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 참여한 박은숙 재가요양보호사. 1부 증언대회는 여러 부문의 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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