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금 개혁했지만…해마다 500조 원 ‘빚더미’ [창+]


日, 연금 개혁했지만…해마다 500조 원 ‘빚더미’ [창+]

일본의 고령자들에게 연금은 노후 생활자금의 중요한 한 축입니다. 일본의 공적연금은 자영업자 등이 대상인 국민연금과 직장인, 공무원 등이 가입하는 후생연금으로 나뉩니다. 40년 동안 국민연금을 낸 가입자는 예순다섯 살부터 1인당 매달 6만5천 엔, 우리 돈 65만 원 정도를 받습니다. 후생연금은 계산이 복잡합니다. 남편이 40년 직장생활을 하고 부인은 전업주부였을 경우 부부가 받는 연금은 평균적으로 월 25만 엔, 250만 원 안팎이라고 합니다. <인터뷰>고바야시 쿠미코/65세 일단 남편이 아직 일을 하기 때문에 그걸로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만약 일을 하지 않으면 연금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어요. <인터뷰>이시노 에미코/65세 저는 이 친구와 달리 혼자 살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절약하면서 생활해 나갈 예정이에요. 연금만으로는 살 수 없으니까 아직 일도 하고 있고… 일본은 2004년 고이즈미 당시 총리가 연금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보험료는 더 내고, 연금은 덜 받는 개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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