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8월 26일까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정부는 취약계층 등 14만 명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급여를 제공한다. 독자 여러분도 360가지 복지급여 중 받을 수 있는 것을 신청하기 바란다.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단전과 단수 등 34종의 입수정보를 분석해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선별된 14만 명을 대상으로 복지급여를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여름철 무더위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선정했다. 그중에는 65세 이상 1인 가구 2만8000명, 독거노인·장애인 1만 6000명도 포함되어 있다. 시민이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에 신청하면 받는 복지급여가 360가지이지만, 대부분 본인이나 가족이 신청할 때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복지급여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당사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공무원은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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