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유사암 경쟁 막바지...생보는 이제 시작?


손보사 유사암 경쟁 막바지...생보는 이제 시작?

타사 합산 한도 확대...당국 공문 발송 예외 영향인 듯 금융당국의 제재로 손해보험업계 유사암 한도 경쟁이 막바지에 도달한 가운데, 생보사들의 경쟁이 시작됐다. 생보사들은 손보업계 한도 축소 이슈를 활용하고, 생보업계에 당국의 한도 축소 권고가 없다는 점을 근거해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다. 공문 빈틈 발생, 생보사 마케팅 시작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생보사들은 최근 보험업계 화두로 떠오른 유사암 한도 경쟁에 뒤늦게 합류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전날 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부서에 ‘(긴급)소액암 타사합산 한도 확대 일정’을 발송해 적극적인 소액암 마케팅을 강조했다. 내용을 보면 손보업계 유사암 한도 이슈와 관련해 긴급한 회의가 이뤄졌고,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회의에서 적극 건의해 소액암 타사합산 가입 한도가 기존 60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확대된다. 합산 가입 한도 확대는 내달 1일부터다. 그러면서 금융감독원의 공문이 생보쪽으로는 발송이 안됐지만, 조만간 발송이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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