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들어오는 ‘1인 수박’은 무슨 맛?… 올 여름 ‘이색 과일’ 인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인 수박’은 무슨 맛?… 올 여름 ‘이색 과일’ 인기

체리 자두, 애플 수박, 썸머킹 사과…. 올 여름 맛도 모양도 이름도 색다른 이색 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새콤달콤한 과일을 먹으며 입맛을 되찾는 한편, 독특하게 생긴 과일을 먹어본 경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한 어린이가 공중에서 열리는 ‘애플수박’을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주렁주렁 열리는 ‘애플수박’ 여름철 과일의 왕은 수분이 많은 수박이 아닐까. 최근 주목 받는 ‘애플수박’은 크기가 일반 수박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작은 수박이다. 무게는 1 안팎으로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해남군과 경남 창원시 등에서 생산되고 있다. 일반 수박과 달리 공중에 주렁주렁 매달려 자라기 때문에 농가의 입장에서도 재배하기가 쉬운 편이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구 유형은 1인 가구(33.4%)다. 일반 수박은 혼자 사는 사람이 남김없이 소비하기가 쉽지 않은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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