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신고했더니 타이어 테러”…장애인 아이 엄마의 호소


“장애인 주차구역 신고했더니 타이어 테러”…장애인 아이 엄마의 호소

자신을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라고 밝힌 글쓴이가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한 일반 차량을 신고했다가 타이어 펑크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글쓴이가 공개한 복지카드와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한 일반 차량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가 아파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을 신고했다가 연이어 타이어 펑크가 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보복성 테러를 의심했다. 지난달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장애인 차량인데 아파트에서 누가 타이어를 송곳으로 펑크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몇 달 전 아파트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표지판도 세워지고 주차구역에 휠체어 모양 바닥 표식이 생겼다”며 “장애인 주차표지를 보고도 일반 차량이 매일 주차해있었다”고 했다. A씨는 “제 차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인 차량도 주차할 수 있고, 제 전용 자리가 아닌 건 알지만 장애인 표식을 발급받은 차량만 주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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