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노동 실태보고서]⑧ 저평가된 필수 노동자…근본적인 지원책은? / KBS


[필수 노동 실태보고서]⑧ 저평가된 필수 노동자…근본적인 지원책은? / KBS

[앵커] KBS는 빅데이터 분석과 현장 취재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필수 노동자의 실태를 추적, 보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필수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강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용 불안에다 임금까지 낮은 필수 노동자. 시급제로 일하는 방문 요양보호사 등 돌봄 노동자가 대표적입니다. [안혜경/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장 : "이분(요양보호사)들이 경력이 쌓여서 더 좋은 급여 체계나 수당을 받고, 이런 보장 체계가 좀 약하죠."] 서울의 돌봄 노동자들은 시가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원 소속입니다. 정규직으로, 최저임금보다 높은 생활임금을 받습니다. 부산도 어르신 돌봄을 공공 영역에서 맡아야 한다는 게 노동자들의 요구입니다. [진은정/전국돌봄서비스노조 부산경남지부장 : "제대로 된 처우와 인권이 보장되어야 어르신들께도 좋은 돌봄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은 마치 엄마가 건강해야 자식을 잘 돌볼 수 있는 마음과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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