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서 펫보험 활성화 안되면 영영 불가…독일식 배상책임제 도입 필요


尹 정부서 펫보험 활성화 안되면 영영 불가…독일식 배상책임제 도입 필요

“윤석열 정부의 ‘110대 과제’에 펫보험 활성화 공약이 나왔을 때는 이전에 나왔던 이야기들을 짜깁기한 것으로 보여 큰 기대를 안했지만, 최근 움직임을 보면 잘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 업계에서 10년 이상 몸담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이번 정부에서 펫보험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지 않으면 앞으로 가망이 없다고 봅니다” 최근 서울경제와 만난 심준원(사진) 펫핀스 대표는 이같이 밝히며 윤 정부의 펫보험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일부 투자자들의 경우 반려동물 플랫폼 사업은 끝났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펫보험 등 금융 분야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본다”고 밝혔다. 펫핀스는 2019년 9월에 설립된 반려동물 전문 생활금융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펫핀스 플랫폼에서는 맹견보험 가입은 물론 각종 펫 관련 금융 상품 가격 비교, 가입, 보험금 청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심 대표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에서 국내 펫보험 시장 개척에 앞장서다가 펫핀스를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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